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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33658 float-center" data-idxno="133658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2/129628_133658_2132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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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니메이션 영화 &#39;주토피아2&#39;가 공개 첫 주말 1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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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&#39;주토피아2&#39;는 11월28~30일 162만3868명(영화진흥위원회 기준)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. 누적 관객수는 210만명이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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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봉 닷새만에 누적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전작 기록을 넘어서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. 2016년에 나온 &#39;주토피아&#39;는 471만명이 봤었다. 이 추세라면 오는 17일 &#39;아바타:불과 재&#39;가 나오기 전까지는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킬 거로 예상된다. &#39;주토피아2&#39;는 12월1일 오전 7시 현재 예매 관개수 약 11만93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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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작에서 거대한 음모가 숨겨진 실종 사건을 해결하며 막 파트너가 된 주디와 닉은 합심한지 일주일만에 또 한 번 새로운 사건을 마주한다. 지난 100년 간 주토피아에 살지 않은 파충류의 흔적을 발견한 것. 주디와 닉은 사건 해결에 나서지만 생각도 행동도 서로 너무 달라 갈등한다. 연출은 전편에 이어 바이런 하워드 감독이 맡았고, 재러드 부시 감독이 새로 합류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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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#39;주토피아&#39;는 전 세계에서 매출액 10억2550만 달러(약 1조5000억원)를 기록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. 국내에서도 471만명이 봤다. 이번 작품엔 전작에 이어 지니퍼 굿윈과 제이슨 베이트먼이 목소리 연기를 했고, 키후이콴이 닉 역할로 새로 투입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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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&#39;위키드:포 굿&#39;(13만3363명&middot;누적 78만명), 3위 &#39;나우 유 씨 미3&#39;(12만2171명&middot;125만명), 4위 &#39;극장판 체인소맨:레제편&#39;(4만924명&middot;334만명), 5위 &#39;국보&#39;(2만7464명&middot;11만명) 순이었다.</p>




	

애니메이션 영화 '주토피아2'가 공개 첫 주말 1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'주토피아2'는 11월28~30일 162만3868

와, 세다 '주토피아2' 주말 160만명 누적 210만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