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스트

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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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30821 float-center" data-idxno="3082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8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정국/윈터" height="720" loading="lazy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512/10418_30821_2744.jpg" width="1280" ></div>
<figcaption>정국/윈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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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열애설 이후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악성 댓글에 노출되자,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면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.</p>

<p>SM은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&ldquo;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 윈터를 겨냥한 인격모독과 명예훼손성 게시물, 성희롱성 발언을 지속적으로 확인했다&rdquo;며 강경한 조치를 예고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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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30822 float-center" data-idxno="3082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윈터" height="533" loading="lazy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512/10418_30822_2840.jpg" width="600" ></div>
<figcaption>윈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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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소속사는 디시인사이드, 여성시대, 네이트판&nbsp;같은 커뮤니티뿐 아니라 인스타그램, X(구 트위터), 유튜브 등 주요 SNS를 중심으로 악의적 콘텐츠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.</p>






<p>SM은 &ldquo;해당 게시물들을 법률 검토 후 단계적으로 고소 절차에 착수하고 있으며, 대응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&rdquo;이라고 밝혔다.</p>

<p>윈터는 최근 정국과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갑작스러운 관심의 중심에 섰다.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설에 대해 별도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지만,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사실 확인 없는 추측과 비방이 이어지고 있다.</p>

<p>특히 특정 실명을 언급하며 조롱하거나 성적 표현을 사용하는 게시물이 다수 포착되면서 문제의 심각성이 커졌다.</p>






<p>SM은 팬들이 이용하는 &lsquo;광야 119&rsquo; 신고 센터를 통해 접수된 자료와 자체 모니터링에서 수집된 증거가 상당하다고도 전했다.</p>

<p>소속사는 &ldquo;악성 루머 생성, 허위 정보 반복 유포, 성희롱 게시물 작성, 왜곡 콘텐츠 제작 및 확산 등은 모두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&rdquo;며 &ldquo;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&rdquo;고 강조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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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30826 float-center" data-idxno="3082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364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윈터" height="414" loading="lazy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512/10418_30826_307.jpg" width="364" ></div>
<figcaption>윈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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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또한 SM은 에스파 전체를 대상으로 한 고소&middot;고발 절차도 이미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. 특정 멤버를 향한 공격뿐 아니라 팀 전체를 겨냥한 비방성 게시물 역시 처벌 대상이라는 입장이다.</p>






<p>소속사는 &ldquo;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익명성을 앞세워 가해지는 악의적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다&rdquo;며 &ldquo;기존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도 높은 대응을 이어가겠다&rdquo;고 재차 밝혔다.</p>

<p>한편 열애설 당사자인 정국과 윈터는 각각 군 복무 및 월드투어 일정 등으로 공식적인 언급을 삼가고 있다. 그러나 양측의 침묵 속에서도 추측이 난무하며 악플이 증가하자, 향후 소속사의 대응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</p>
	

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열애설 이후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악성 댓글에 노출되자,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면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.SM은 10일 공식 입

“허위 루머·성희롱까지” 윈터, 정국과 열애설 이후 충격 악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