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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34842 float-center" data-idxno="134842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2/130814_134842_3147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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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경찰이 또래 중학생을 둔기로 폭행하고 스마트폰까지 빼앗아 달아나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려 판매하려 한 10대들을 쫓고 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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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2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, 지난달 22일 오후 10시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A(16)군이 또래 2명에게 둔기로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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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군은 일면식 없는 또래들으로부터 자신 소유의 고가 스마트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달아나다 붙잡혀 폭행당한 것으로 파악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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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과정에서 다친 A군은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. 폭행 이후 빼앗긴 스마트폰은 판매 목적으로 중고거래 플랫폼에 등록되기도 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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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은 A군을 폭행한 청소년들을 붙잡는대로 강도상해 혐의를 적용해 수사할 방침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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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경찰은 A군이 피해를 입은 청소년 범죄 확산 우려에 기동순찰대를 투입, 오는 3일부터 북구 신용동 첨단2지구 근린공원 일대에서 순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.</p>




	

경찰이 또래 중학생을 둔기로 폭행하고 스마트폰까지 빼앗아 달아나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려 판매하려 한 10대들을 쫓고 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2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,

또래 폭행, 스마트폰 빼앗아 중고거래한 10대들 추적